[독점발굴] 고이주마 속내를 밝히다!!



[독점발굴] 고이주마 속내를 밝히다!


주의! 본 기사는 야스쿠니 반대 촛불행동 사무국에서 준비한 퍼포먼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실재 고이즈미 총리와 전혀 관계없는 사실이니 혼동 없으시기 바랍니다.

  8월 14일 촛불 행동의 마무리는 일반 언론에 알려진 것처럼 참가자들이 “YASUKUNI NO”를 촛불로 형상화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이미 각종 언론에서 다뤘던 그 눈물나는 사진이 감동의 전부가 아니었단 말이다!!! 우리 모두 감동의 행사 끝에 목이 메어 올 무렵, 제대로 눈물을 빼주는 개그 한 편이 기다리고 있었다.

  멀리서 보니, 단상에 허걱! 고이즈미의 분신, 고이주마가 올라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국-대만-일본-오오사카의 시민들이 외치는 평화의 메시지에 고이주마 마저도 감동 먹고 말았구나. 목 뒷덜미가 스윽~ 차가워지는 이 초만원 감동사례의 느낌. 드디어 고이주마가 단상에 오르고, 자신의 진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연설이 시작되었다. 현장에 모인 모든 참가자들은 고이주마의 진실을 들으며 측은지심의 상태에 놓였다.

  아래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짧은 동영상과 함께 고이주마의 연설 전문을 공개하니, 독자 여러분들도 함께 감동의 도가니탕에서 허우적대시기 바란다.   

고이주마의 연설 내용


촛불 너무도 멋지지 않습니까?

오늘 행사는 나의 내일 신사 참배를 위한 전야제, 그것이로군요!

기쁘군요! 나를 위해서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주다니

이거 무슨 일이 있어도 내일 야스쿠니에 가야하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을 받았으니, 반드시 가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말씀들을 하십니다만, 모든 게 마음의 문제인 것입니다.

나는 전몰자를 추도하는 마음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세계평화를 위해서 가는 것도 아니며

공약이기 때문에 가는 것도 아닙니다.

나는 단지 모두가 “가지 마!” “가지 마!” 라고 얘기하니깐

가고 싶어지는 것일 뿐.

모두가 “가!” 라고 말하면 나는 내일 가지 않아요.

지금 여기서 모두가 “내일 가!” 라고 말한다면 나는 가지 않아요

마음의 문제인 것입니다.

마음의 문제는 마음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인생도 가지가지, 참배도 가지가지 아닙니까?

하지만 나도 마음을 바꿔서 이제부터 아시아의 외교를 유연하게 대응하려 합니다.

이제까지 중국, 한국에 대해서 등을 돌려서 모르는 척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턴 확실하게 바라보고 정정당당하게 무시해 나갈 생각입니다.

또 하나의 정책으로써 자위대를 이라크에서 철수시키겠습니다.

여러분 이라크에 자위대가 있다는 것을 완전히 잊고 있었겠죠.

전 확실하게 생각해 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그리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재개했습니다.

라이스 국무장관이 무서워서 어쩔 수가 없어요.

그 사람 아이큐가 200이나 된다고 하던데, 애교는 30정도 밖에 안돼요.
(IQ의 일본어 발음은 “아이큐”, 애교는 “아이쿄”임을 알려드림)

그 정도로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어요.

그 무서운 얼굴로 “빨리 쇠고기 수입을 재개해라!” 고 말한다면

“예!” 하고 대답하는 수밖에 없지요.

때문에 위험한 미국산 쇠고기지만 수입을 재개했습니다.

여러분이 염려하는 것은 아마도 BSE - 광우병이겠지요.

그것도 그렇게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병이 있다고 하더라도 2년 이상의 잠복기간이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내 임기 중에는 절대로 발병하지 않을 테니까, 안심하고 드십시오.

경기는 회복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민여러분들은 아직까지 괴로운 기억을 갖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쓰라린 기억을 갖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이야말로 고이즈미를 믿어주십시오. 지금이야말로 아픔을 참을 때입니다.

참고, 참고, 참고 견뎌내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그 사이에 반드시 아픔에 익숙해집니다.

고이즈미가 격차가 큰 사회를 만들었다고들 합니다만

격차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도 있습니다. 그것은 오늘 여기 모인 여러분!

마구 웃는 사람들과 전혀 웃지 않는 사람들, 그 격차는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됐건 나는 이대로 끝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여러분들을 위해, 일본 국민을 위해 그리고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이즈미 쥰이치로였습니다.


이상 독자들의 더위를 날려버릴 초슈퍼 우량 팥빙수 급 특종 전송을 마치니,

이 알흠다운 소식을 인터넷 방방곡곡에 널리 알려주시라~.



세계평화를 위해 불철주야 기도중인 도쿄의 헤비죠 배상.










본 기사는 http://blog.daum.net/peacetown에도 공개되었습니다.

Posted by 헤비죠

2006/08/20 03:45 2006/08/20 03:45
Response
0 Trackbacks , 2 Comments
RSS :
http://heavyjoe.ddanzimovie.com/rss/response/42

Trackback URL : http://heavyjoe.ddanzimovie.com/trackback/42

« Previous : 1 :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 47 : Next »